TG삼보 TS-509 노트북 파손 2대로 한대 살리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오늘은 모 학교에서 사용중 파손된 TS-509 동일모델 2대로 한대를 살리는 작업을 요청하셨습니다.....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워낙 파손이 심해서...

일단 첫번째 재품은 전자칠판이 쇼트 나면서 아답터 연결부위가 녹아버렸습니다.

두번째 제품은 패널이 충격에 의해서 파손되었고 그래픽 칩셋이 죽어 버린 상태 입니다.

일단 파손된패널을 교체 진행하였습니다.

패널 교체후 운영체제 설치 하였으나 그래픽 칩셋 불량으로 드라이버 설치 하자 마자 블루스크린 발생 부팅불...... ㅡ,ㅡ;;

아답터 연결 부위가 녹은 메인보드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아답터 연결부품을 서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ㅡ.ㅡ;; 장비가 구려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저늠을 때어 내서 앞에 작업한 제품의 녹지 않은 넘과 교체를 진행해서 테스트를 진행 해야 합니다.

작업시간이 4시간 가까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아들놈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길어지는대도 다행이 군소리 않하고 착하게 기다려주는군요....

결국 같은 제품 2대를 완전 분해하는 작업이 되는군요......

작업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프로그램 설치 작업 진행 시켜 놓은 상태로 퇴근합니다.

어제 작업진행시켜 두었던 노트북 오전에 출근하여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하였더니 정삭적으로 동작 되는군요 다행입니다.

시간을 이렇게 많이 드려서 작업해서 안됬으면 허무할뻔 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학교용 세팅중 입니다.

 그래도 한대를 살려서 다행입니다.  학교에서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